발렌타인 21년산 가격

집들이를 하거나 선물 또는 회사에서 회식을 할 때 제일 많이 찾는 위스키 중에 하나가 발렌타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중에서 격식을 차리면서 제일 무난한게 발렌타인 21년산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발렌타인 21년산 가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발렌타인 21년산 가격

저 역시 해외에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이면 면세코너에서 주로 위스키를 하나 구매해서 오고는 하는데요. 그 중에 제일 많이 구매하여 온게 발렌타인 21년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내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위스키인 발렌타인 위스키의 경우 아무래도 면세점에서 구매를 하였을 때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할 수가 있는데요.

먼저 국내 시중에서 구매를 할때의 발렌타인 21년산 가격은 대형 할인 마트에서 구매를 할 때 약 17만원 ~ 18만원대의 가격표를 볼 수 있습니다.

발렌타인 위스키는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진 위스키인데요. 1827년경 조지 밸런타인이라는 인물이 여러가지 위스키를 판매하던 식당이면서 식료품이었던 곳에서 시작이 되었다고 해요. 발렌타인 위스키는 가장 전형적인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로 국내에서도 '시바스 리갈' 과 함께 대표적인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발렌타인 위스키의 장점이라고 하면 부드러운 목넘김과 강한 훈연향을 들 수 있는데요. 이러한 기본에 충실한 위스키여서 그런지 발렌타인 라인업의 위스키들은 매년 면세점 주류 코너에서 판매순위를 1~3위 안에 꼭 들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발렌타인 위스키의 대표적인 라인업은 12년산, 17년산, 21년산, 30년산, 마스터가 있겠습니다.

그럼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발렌타인 21년산 가격' 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앞서 국내 시중에서 구매할때의 발렌타인 가격을 알아보았다면 이번엔 면세점을 통하여 구매할때의 발렌타인 21년산 가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면세점에서의 발렌타인 21년산 가격을 알아보기 위해 입국장과 출국장 면세점에 대한 구분을 두어야할것 같습니다. 이유는 입국장과 출국장에서의 행사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면세점에서 발렌타인 21년산 가격은 700ml기준으로 $131로 약 15만원 ~ 16만원 수준에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면세점의 경우 항상 주류코너에 쿠폰이나 할인 행사가 거의 빠지지 않고 하고 있어 평균적으로 쿠폰등의 세일가로 105달러정도의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출국장 SM면세점에서는 인기 주류 EVENT가 진행중으로 위와 같이 25%의 할인이 붙은 시기에는 약 98달러에 구매가 가능하겠습니다.

작은 규모이기는 하지만 이제는 인천공항에 입국장에도 면세점이 생기게 되었는데요. 입국장 면세점의 경우 주류 그리고 화장품 위주로 운영되고 있어 주류인 발렌타인 21년산 역시 입국장에서 구매하여 가지고 들어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기존 출국장에서 구매하여 나가게 되었을 때 여행지에서 챙기고 다닐 때 깨지거나 놓고 올까 불안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러한 부분에 있어 입국장에서 구매하였을 때 많은 장점이 있게 되었습니다.

1터미널 입국장 면세점에서의 발렌타인 21년산 가격은 111달러로 기본 가격대의 형성이 출국장보다 싸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SM면세점 홈페이지를 통하여 이벤트 기간을 통해 입국장 할인쿠폰이 제공되고 있다면 더 싼가격에도 구매해 볼 수 있겠습니다. 

만약 발렌타인 21년산 구매 계획이 있으시다면 행사등을 확인하시어 구매해 보시면 좋은데 만약 행사가 없다면 입국장에서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발렌타인 21년산 가격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알아본 바에 따르면 발렌타인 21년산 가격이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셨을 경우 기내면세점가격이 90달러라고 하는데요. 만약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여 여행을 다녀오신다면 기내면세점을 이용하는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