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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TIP

허리 디스크 운동법 집에서하는 통증 극복 운동 4가지!

by IIIIV 2019. 8. 17.

우리가 허리디스크 증상이라고 부르는 이것은 요추 추간판 탈출증 이라고 부릅니다. 과거에는 퇴행성 질환,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과정과 같은 질병으로 여겨왔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대부분 60대 이후에서 이 증상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 시대에는 예전과 달라진 생활패턴등으로 인하여 허리 디스크 증상은 연령을 따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허리디스크로 병원에 입원하고 치료 받은 가장 많은 연령은 30대로, 30대 남성이 1위를 차지하고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진단 증상

1. 허리가 아프고 시큰거리는 통증과 함께 저리고 감각이 마비된 느낌.

2. 많이 움직이거나 자세를 바꿀 때 찌릿찌릿한 느낌이 더 심하게 아파오는경우.

3. 진행될수록 무릎과 발가락에도 저린느낌이나 아픈감각이 발생될 때.

4. 눕거나 편한 자세를 취하거나 하던 활동을 중단하면 통증이 사라지는 경우.


위의 4개의 증상이 발생된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통증 극복 운동법



허리를 옆으로 비틀면서 늘려줌으로 인해 굳은 허리를 풀어주는 효능이 있는 운동법입니다. 의자에 오래 앉아 있을 경우 중간 중간하면 허리디스크 통증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되는 운동법 입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 하면 좋은 운동입니다. 자고 일어났을 때 아무래도 장시간 동일한 자세로 누워있게되다 보니 허리 디스크가 있으신 분들은 유독 자고 일어났을 때 허리가 많이 뭉친 느낌과 통증이 발생이 되는데요. 고양이 자세를 통해 뭉친 허리 근육을 풀어주면 허리 디스크 통증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되는 운동법 입니다.




이 운동법 역시 첫번째 운동법과 동일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법이 벽이 필요한 운동이다 보니 엘리베이터같은 것을 기다리는 중이거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중일때 하기에 매우 좋은 운동입니다.



이 운동법 역시 자고 일어났을때나 자기전에 하면 좋은 운동법 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자세이다 보니 힘이 들 수 있어 혹시라도 이 자세를 운동중 통증이 느껴진다면 바로 동작을 멈춰 주어야하며 조금씩 횟수를 늘려가는게 중요합니다.


허리 건강을 챙기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허리 건강상태를 바로 알고, 올바른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허리운동을 하지 않는 것도 좋지 않지만, 너무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것도 좋지 않다는 것을 염두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허리 통증이 사라졌다고 바로 위의 운동법을 멈추신다면 다시 디스크 통증이 유발될 수 있으니 자기전후나 틈틈이 조금씩이라도 해주신다면 허리 디스크 통증 을 다스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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