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코인 하는 방법 및 수익화 유의할 점

음원 저작권으로 하는 새로운 투자방식을 제공하는 뮤지코인을 이용하는 방법과 수익화를 위해 유의해야할 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뮤지코인 하는 방법

최근 여러 매체를 통하여 광고도 많이 나오고 있고 새로운 투자상품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게 뮤지코인입니다. 이름만 들었을 때에는 새로운 블록체인 코인 상품인가 싶겠지만 뮤지코인은 저작권료에 대한 소유권을 사고 파는 형태의 새로운 투자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뮤지코인의 경우 세계 최초의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으로써 기존 음악 창작자나 저작권소유자가 독식하던 저작권료를 주식과 같이 저작권를 쪼개어 내가 소유한 저작권 주 수량만큼 저작권료를 분배받아 수익을 낼 수 있게 하는 플랫폼입니다.

뮤지코인을 통하여 투자를 하기위해서는 먼저 뮤지코인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상품의 구매를할 수가 있습니다. 먼저 뮤지코인을 통한 저작권 구매방식은 '옥션을 통한 구매방식' 과 '유저간 거래를 통한 구매방식' 2가지가 존재하고 있는데요.

옥션을 통한 구매방식은 새롭게 추가된 곡들에 대하여 곡과 입찰 시작가와 최고가를 확인 후에 입찰가를 제시하여 낙찰 받는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김수희 - 메모' 음원의 경우 시작가 9,000원에서 현재 입찰 최고가가 29,500원을 달리고 있으며 경쟁률은 124%를 보이고 있네요. '참가하기'를 클릭하면 현재 입찰현황에 대하여 좀 더 자세한 지표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2번째 구매방식인 '유저간 거래' 같은 경우 옥션을 통하여 저작권주가 판매가 완료된 음원에 대하여 저작권 주를 소유하고 있는 유저간의 거래를 통하여 원하는 음원을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수익률을 따라 충분한 가치가있다고 판단된다면 적절한 가격에 구매하시면 되는 방식이 되겠습니다.

홈페이지의 상단 메뉴를 보게되면 뮤지코인이란 이란 메뉴를 통하여 뮤지코인의 수익 구조를 좀 더 자세히 알아 볼 수 있습니다.

뮤지코인은 옥션을 통하여 음악을 소장하고 음악 저작권료의 수익을 분배 받으며 옥션을 통한 음악의 상승금액의 50%를 창작아티스트에게 전달되어 후원함으로써 더 좋은 음악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데에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뮤지코인의 장점으로 안정적인 수익률과 최상위권의 수익률, 그리고 꾸준한 수익의 발생을 들 수 있을것 같네요.

또한 2018년 뮤지코인의 옥션 구매가를 통한 저작권료 수익률이 12.4%, 유저간 거래를 통한 판매수익률이 16.9%

로 굉장히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었습니다.

수익화 유의해야할 점

● 음원 구매에서 오는 유의할점

현재 유저간 거래를 통하여 저작권을 구매할 수 있는 음원들의 목록들입니다. 위의 목록들을 보게 되면 아이돌과 발라드, R&B , 힙합, 트로트 등의 장르로 나눌 수 있고 최신곡 과 올드곡들로 나눌 수도 있겠습니다. 이는 어떻게 보면 테마주와 우량주 , 작전주와 같은 개념으로도 볼 수가 있는데요.

뮤지코인 속 위의 구매 가능 음원 목록들 중 '젝스키스 - 커플'의 상세 내역속 저작권료 수익에 대한 지표입니다. 프로그램을 통하여 순간적인 인기를 통하여 저작권료가 방송, 전송을 통하여 수익이 나는 경우가 높은 음원이 있는 반면에 공연등의 수익을 통하여 꾸준하게 오랜시간 인기가 있는 음원들이 있습니다.

이처럼 순간적으로 인기가 있다가 없어지는 음원을 당시의 인기만 보고 높은 가격에 저작권료를 구매하게되면 손실을 볼 수도 있으니 꾸준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오래갈 수 있는 음악인지에 대하여 판단하는것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잇겠습니다.

● 거래 방식에서 오는 유의할점

앞서 얘기한것과 같이 내가 구매한 곡의 인기가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거나 가수의 사생활논란등으로 인하여 음원의 가치가 많이 떨어지게 되었을 경우 뮤지코인에서 내가 소유하고 있는 음원의 저작권을 정리하고 싶을 때 판매할 수 있는 방법이 유저간의 거래밖에 존재하지가 않습니다. 만약 내가 정리하고자 하는 음원의 저작권주를 구매하고자 하는 유저가 없다면 매도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전무하다는게 굉장히 큰 리스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음원을 구매할 때 롱런할 수 있는 음원의 저작권 주를 구매하는게 안전하게 갈 수 있는 하나의 수익화 방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면 꾸준하게 오랜 시간이 흐르더라도 인기를 받는 트로트곡 같은 음원들을 말이죠.

뮤지코인을 마무리하며

뮤지코인 의 경우 최초의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으로써 이제 걸음마 단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실제 거래가 되고 있는 음원들의 저작권 주를 보게 되면 첫 시작가 보다 대부분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투자 가치가 있다고 보고 많은 분들이 들어오고 있다고 볼 수 있을것 같은데요. 실제로도 현재 시작하고 있으신 분들의 후기를 보면 상당히 괜찮은 수익률을 보고 있는 분들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지켜봐야할 것은 많이 있겠지만 앞으로 하나의 새로운 투자 상품으로써의 자리를 잡기까지 예의 주시해 볼 필요는 충분히 있을것 같습니다.